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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뉴스 유튜브
애들 운동회가 시끄럽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나라, 대박이죠? 근데 이제 경찰이 ‘출동 안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작년 한 해에만 운동장 소음으로 112 신고가 무려 350건이나 접수됐대요. 놀라운 건 그중 345건이나 경찰이 직접 출동했다는 겁니다.

아이들의 1년 중 가장 큰 축제인데, 소음 민원 때문에 운동회가 중단되거나 위축된다는 우려가 계속해서 터져 나왔거든요.

결국 경찰청이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국 경찰에 ‘초중고 운동회 소음 신고는 현장 출동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린 거죠.

앞으로는 단순 소음 신고는 전화 안내로만 끝내고, 정말 반복적으로 악성 신고가 들어올 때만 현장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자는 경찰의 결단! 여러분은 휴식권이 먼저인가요, 아이들의 축제가 먼저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