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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뉴스 유튜브
내일이 스승의 날인데, 기뻐야 할 선생님들 표정이 왜 이럴까요? 전국 교사 절반 이상이 최근 1년 사이 학교를 떠날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축하받아야 할 날에 사표를 만지작거리는 현실, 정말 충격적이지 않나요?

도대체 왜일까요? 교사들이 꼽은 사직 이유 1위는 바로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었습니다. 심지어 담임 맡기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도 학부모 상담과 민원 응대 부담 때문이라고 하네요.

더 무서운 건 ‘아동학대 신고’입니다. 교사 97%가 정당하게 애들을 가르쳐도 혹시 신고당하지 않을까 불안에 떨고 있어요. “수업보다 신고가 먼저 무서워졌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상황입니다.

실제로 교사 2명 중 1명은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교권을 침해당한 경험이 있다고 해요. 보호받을 장치 없이 혼자서 이 모든 화살을 다 맞고 있으니, 교실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도 선생님들이 끝내 교단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뭔지 아세요? 바로 ‘아이들의 성장’ 때문이랍니다. 자기를 무너뜨리는 것도 학교지만, 버티게 하는 힘도 결국 제자들에 대한 애정이라는 거예요.

가르치는 보람보다 신고에 대한 공포가 더 큰 나라, 이대로 괜찮을까요? 선생님들이 다시 웃으며 수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구독하고 의견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