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지뉴스 유튜브
세상에, LG유플러스 가입자 1,100만 명 전원이 지금 당장 유심을 바꿔야 한대요! 이게 대체 무슨 난리일까요? 무려 13년 동안이나 우리 정보가 위험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범인은 바로 IMSI라는 가입자 식별 번호예요. LG유플러스가 2011년부터 이 번호를 만들 때 가입자 전화번호를 일부 섞어서 써왔거든요. 한마디로 내 정보가 뻔히 보이게 설정된 셈이죠.

이게 왜 문제냐고요? 해커들이 이 번호들을 조합하면 사용자를 특정해서 악용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무려 LTE 도입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운영해왔다니 정말 충격적이죠?

결국 LG유플러스가 4월 13일부터 전 고객 무상 유심 교체라는 초강수를 뒀어요. 새로 받는 유심에는 정보를 꽁꽁 숨기는 암호화 기술인 SUCI가 적용돼서 훨씬 안전해진답니다.

앞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난수를 섞어서 보안을 꽉 잡겠다고 해요. 유심을 새로 교체하거나 재설정하면 자동으로 이 새로운 보안 체계가 적용된다니까 귀찮아도 꼭 챙겨야겠죠?

전화번호를 그대로 노출했다니 정말 아찔하네요. 여러분은 이번 LG유플러스의 대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쓰는 통신사 댓글로 남겨주시고, 유심 교체 알림 오면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