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러분, 목욕탕 가실 때 진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하루 사이 경기도 구리와 가평에서 어르신 두 분이 목욕 도중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어제 오후 구리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진 채 발견됐는데요. 소방대원이 출동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불과 3시간 전 가평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60대 남성이 물 위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된 건데, 두 사건 모두 확인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원인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를 지목합니다. 찬 공기와 뜨거운 물을 오가는 과정에서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며 심장에 엄청난 무리가 간 겁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혈압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더 위험한데요. 탕 안에서 갑자기 어지러워 의식을 잃으면 바로 익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정말 치명적입니다.

안전하려면 탕에 들어가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과 샤워로 체온을 꼭 올려주세요. 입욕 시간은 15분 이내가 적당합니다. 이 영상, 부모님께 꼭 공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