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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대한민국 판사가 돈 때문에 재판을 팔아넘겼다는 소식, 믿어지시나요? 그 주인공은 놀랍게도 현직 지방법원의 부장판사입니다.

이 판사님, 겉으론 화려해 보였지만 실상은 빚만 3억 원이었대요. 매달 나가는 이자와 지출이 월급을 초과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거죠.

결국 고교 선배인 변호사에게 손을 뻗었습니다. 무직인 아내의 교습소 인테리어비와 임대료 등 총 3,300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뇌물을 숨기려고 ‘피아노 양도 계약서’까지 가짜로 꾸몄다는데, 정말 영화 같죠? 하지만 공수처의 끈질긴 수사망은 피하지 못했습니다.

거래의 대가는 확실했습니다. 두 사람이 190번이나 통화하는 동안, 해당 변호사가 맡은 사건 21건 중 무려 17건이 감형됐거든요. 우연일까요?

현재 판사 측은 ‘정당한 레슨비였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법을 수호해야 할 판사의 재판 거래 의혹,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