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지뉴스 유튜브
꽃다운 20대 청춘, 10년을 오직 ‘간병’에만 바친 한 청년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취업하고 여행 갈 때 그는 병실을 지켰죠.

2015년, 복학을 준비하던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어요.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셨고 수술 성공 확률은 단 30%였거든요.

결국 건축가의 꿈을 접었습니다. 24시간 간병을 위해 학교를 자퇴했죠. ‘엄마가 나였어도 이렇게 했을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버텼습니다.

평생 의식불명일 거라던 어머니는 기적처럼 깨어났어요. 콧줄을 빼고 직접 식사까지 하게 된 건 그의 눈물겨운 정성 덕분이었죠.

이제 그는 1만 팔로워를 가진 영상 크리에이터예요. 10년의 간병 경험을 살려 다른 돌봄 청년들에게 희망과 정보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케어러만 10만 명! 간병이 효도의 영역을 넘어 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시스템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